こいに ならないね そばに いるだけじゃ
사랑이 되지 않아요. 곁에 있을뿐으론.
なぞを かけても どんかんな ひとだから
암시를줘도 둔감한 사람이니까.
なつの ふくを きて はるの うみに きた
여름 옷을 입고 봄 바다에 왔어요.
あなたの シャツで やさしく かばって
당신의 샤츠로 부드럽게 감싸고.

My Heart いいだせない
나의 마음 말할수 없어요.
Please キスしてって
'부디 키스해줘요'라고.
Day Dream ゆめは ふくらみ
백일몽. 꿈은 부풀어
そらに たかく きえる
하늘 높이 사라져요.

おんなのこは だれだって しあわせに なれる
여자는 누구나 행복해질수 있어요.
こいが はじまれば かがやきだす
사랑이 시작되면 빛을내기 시작하죠.
たとえ なみだ ながしても あなたの せいなら
비록 눈물 흘리더라도 당신때문이라면
むねを いためても かなしくない
가슴을 아프게해도 슬프지않아요.


오! 나의 여신님 시리즈를 드디어 다 봤다.

극장판, TV판, OVA판 여러 버전이 있지만 가장 완성도 높은것이 OVA판 5편이다.
 
여신님 스토리는 간단하다.  키작고 돈없는..  한마디로 별볼일없는 공대생이 기숙사에서 짜장면 시키려다가 여신도우미 사무실로 잘못 전화를 걸어서 여신을 소환하게 되고...
어찌어찌하다 콩닥콩닥 사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잘난놈이 아니라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것 같다.
 
사실 이 만화의 스토리 자체는 그리 썩 완성도가 높다고 보기는 그렇다.
10년이 넘게 연재되다보니, 이야기가 늘어지고..  긴장감이 많이 떨어진다.
주인공의 매력도 별로 없고...  그림체도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
전 시리즈 10년을 통틀어서 남녀 주인공이 키스는 고사하고 손잡는 장면도 손에 꼽을 정도며, 피튀기는 장면은 눈을 씻고 봐도 없을 정도로 자극성이 약하다.
그래도 재미있다.  난 원래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휴가기간에 몇십편의 여신님을 모조리 봤다.
 
나만을 끝없이 사랑해주는 순결한 여신님 베르단디!
 
만인이 공유해야할 여신을 혼자서 독점하며, 온갖 가사일까지 부려먹다니......
부럽지 않을수 없다.
나도 어디서 여신님 하나 뚝 떨어지면 소원이 없겠다.


참고로 히로인 베르단디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이다.
 
운명의 여신은 총 3명이 있는데, 과거를 관장하는 우르드,  현재를 관장하는 베르단디, 미래를 관장하는 스쿨드가 그들이다.
 
실제로는 최고신 오딘도 운명의 여신들 앞에서는 꼼짝도 못할만큼 권위가 있다고 한다.
 
중세 유럽 전설에 나오는 마녀들의 모티브가 바로 이 여신들이 아닐까?
 
타종교의 신들이 기독교에서 악마로 바뀌는 경우는 비일비재한데...
 
대표적으로 디아블로에 나오는 바알은 고대 페니키아의  신이지만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악마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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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사람 열명을 숙청하는 한이 있더라도, 단 한명의 스파이를 놓쳐서는 안된다.


- 니콜라이 예조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