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BM(National Socialist Black Metal)이라는 메틀 장르가 있다. 

히틀러와 국가 사회주의 숭배의 도구로서 메틀을 이용하는 세력들로서, 이들 때문에 음악이 범죄가 될 수 있는가라는 논쟁이 벌어진 정도라고 한다.

한국에도 두어해 전 NSBM 밴드가 출현하여, 뜻있는 분들에게 경악과 충격을 몰고 왔다.

      
Batsory - Bathory


바로 Batsory!!!!!!

이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음악을 (Nongchon Sarang Black Metal)농촌 사랑 블랙 메틀이라 표현하는데, 참으로 적절한 용어인 것으로 보여진다.


전설적인 블랙 메틀 밴드 Bathory를 패러디하였지만, 음악적으로는 별 관계가 없는 것 같다.

일말의 다듬음도 배제한 채, 오로지 원초적인 인간 내면의 광기를 음산한 리코더 사운드를 통하여 뿜어내고 있다.

피폐해진 농촌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서, 사회 비판이라는 록 본연의 자세도 잃지 않고 있다.


밴드의 구성원은  김노인과 박노인. 

소식통에 따르면 김노인은 박노인과 다툼 끝에 탈퇴하였다 재가입하였고, 김노인은 노환으로 별세하였다가 부활하여 the golden age of nongchon앨범 작업을 망쳐놓았다고 한다.

http://batsory.millim.com/?xc=2006&tid=batsory


Batsory - the golden age of nongchon




Batsory의 대표곡 여름


태풍은 모든 것을 잃게 해
난 작년에 소를 잃었어, 제기랄 그걸로 자식새끼 대학 보내려고 했는데.
아들아, 대학은 포기하고 멋진 농부가 되려무나

어쨌든 여름이 되니 땀이 삐질삐질
몸보신을 해야겠다

개주인: 게 누구 없느냐?
개: 주인님 여기 소인이 있습니다요
개주인: 너는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을 맹세하느냐?
개: 물론입지요, 허나 그것은 왜 물어보시나요?
개주인: 너는 나의 한 끼 식사가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 죽어라!
개: 깽깽깽

개주인은 개를 잡아먹고 버드나무 그늘아래에서 낮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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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사람 열명을 숙청하는 한이 있더라도, 단 한명의 스파이를 놓쳐서는 안된다.


- 니콜라이 예조프 -